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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UE 05_EPA NEWS <2021년 올해의 사진에 선정 된 임안나 작가의 사진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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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숲과나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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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SUE 05_ EPA NEWS

<시사IN, '올해의 사진'에 선정된 숲과나눔의 코로나19 사진아카이빙, 임안나 작가의 사진>
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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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과나눔의 코로나19 사진아카이빙이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. ‘코로나19 2년’이 되는 시점이고, 예측할 수 없었던 ‘2년’이라는 시간을 여전히 코로나와 함께 지내고 있어서 일 것이다.  2019년 12월 31일 이후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했고, 사람들도 재빠르게 바이러스에 적응하고 있지만 사회곳곳에 팬데믹으로 인한 문제점이 속속 도출하고 있다. 팬데믹은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줬다. 그들의 이야기에 주목한 사진이 2021년 올해의 사진에 선정되었다. 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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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 사진 임안나, 글 김소영(작가)


"배우고 생각한다. 춤추고 노래한다. 놀고 잔다. 먹고 자란다. 어린이의 일이다. 어디서든 언제든 어린이는 쉬지 않고 일한다. 보고 듣는 모든 것이 일감이 되고, 일의 결과는 몸과 마음에 차곡차곡 쌓인다. 어른으로서 한 해를 돌아볼 때 아연해지는 것은 그래서다. 어린이라는 이유로 공공장소에 출입을 금지당할 때도,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게 어린이 자신이라고 모함받을 때도 어린이는 자기 일을 했을 것이다. 이 시민들은 몇 년 뒤에 어떤 어른이 될까? 우리는 그때 이들에게 환영받고 존중받을 수 있을까?"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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숲과나눔 코로나19 사진전, <거리의 기술> 순회전, 대구 토마갤러리에 디스플레이 된 임안나 작가의 작품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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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안나, 모아유치원, 대구사진비엔날레, 서울대미술관 전시장, 디스플레이 사진


* 임안나 작가의 작업 세계가 잘 편집된 영상을 공유드립니다. 

'불안'을 찍는 사진작가가 본 '코로나19' 속 거리 모습은? │빠르게공감 - YouTube 

 

 

#<시사IN>(VOL745, 2021SUS 12월 28일 발행) #숲과나눔코로나19사진아카이빙 #임안나 #모아유치원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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